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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9 2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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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재향군인회는 1029일 홍천문화센터 강당에서 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했다.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안보결의를 다짐하는 향군인의 다짐 낭독 표창 수여 기념사 결의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효식 홍천군 재향군인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제고 및 국가안보 의식 확립에 기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장일균 북방면 재향군인회장과 원용국 영귀미면 재향군인회 사무장, 변길희 홍천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이사가 각각 홍천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상용 홍천군 재향군인회 이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안권혁 재향군인회 홍천읍회장은 강원도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정옥진 서석면회 이사와 강윤성 화촌면회 이사는 11사단장 감사장을, 김도길 두촌면회 부회장은 3기갑여단장 감사장을, 안기화 남면회 사무장은 강원서부보훈지청장 표창을, 김주해 서면회 이사는 홍천군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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