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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8 2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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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립도서관(평생교육원)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계절을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삼행시 전시를 1층 전시공간에서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가을에 읽으면 좋은 60여권의 시집을 전시하고 있다.‘별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안희연),바람에게 길을 묻다(박영호)등 지나가는 한 해를 돌아보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시들로 구성되어있다.

 

이와 더불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 라는 단어로 시민들이 삼행시에 응모하였다. 28편의 응모된 삼행시는 읽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예를 들

:서관은 찾을수록 마음이 넓어진다. 오늘따라, / :늘한 바람이 몹시도 신선하네요..”등 읽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곱게 꾸며놓았다.

 

도서관 관계자는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도서관에 책과 삼행시 감상을 적극 권해본다 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860-3264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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