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27 22:52:34
기사수정



서천군 기산면(면장 황인섭)은 지난 26일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효누리방문센터와 함께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 집을 방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 더미를 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 기산면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한 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해 대상자가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방치쓰레기를 치우게 된 이 모 어르신은 그동안 다리가 아파 쓰레기를 방안에다 두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치워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인섭 기산면 복지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후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한층 힘써 따뜻한 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99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