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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7 2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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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는 지난 26일부터 돌봄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

 

돌봄사업단은 조건부수급자 또는 차상위자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공적 서비스 자격 미충족으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간병, 청소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상생활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돌봄사업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익형 서비스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 주민의 성취감을 높이고, 전문자격 취득 등 기초능력을 배양해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업과 탈수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사업단 운영은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일상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양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 또는 양평군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031-770-2214)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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