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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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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부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숙)는 지난 22일 사랑의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 7명은 고령, 거동불편으로 이불빨래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15가구의 이불 20채를 수거해 직접 세탁 후 건조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김순숙 부녀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기인데 이번 빨래봉사가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탁된 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쿰쿰했던 이불이 새 이불처럼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게 돌아왔다고 기뻐하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빨래봉사를 해준 부녀회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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