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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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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담근 겉절이와 무생채를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때 이른 추위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걱정에 두팔 걷고 나선 회원들은 겉절이와 무생채 50인분을 직접 담갔으며, 행사 후 기부한 김치 일부는 회원들이 직접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김선자 북삼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갑작스럽게 다가온 추위에 여건상 직접 김치를 해 드시기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정성들여 준비한 만큼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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