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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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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 양평군은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화장품 300세트(9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외교부 소관 비영리 국제구호 NGO단체로 2017년에 설립되어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미혼모 가정 긴급 거주 공간 지원, 난치병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양평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닥터코아 생수(500ml) 4천개(7백만원 상당)를 기탁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인종·종교·성별·지역에 대한 차별 없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현장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희 문화복지국 국장은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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