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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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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26일부터 128일까지 위드코로나시대를 대비해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내달 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먼저 토닥토닥 치유 콘서트에서는 26일과 128,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양재진 원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일상복귀 방법을 소개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강남힐링센터(개포) 현장 강의와 함께 강남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그룹을 형성해 상담 받는 마음치유 워크숍은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대면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11로 만나는 마음치유 심리상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각 1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구민은 강남구 통합예약사이트(https://life.gangnam.go.kr)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뉴디자인과(02-3423-7934)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우울평균점수는 5점으로 지난 3월 조사(5.7)에 비해 감소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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