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금메달 ▲김란아(가운데)
단체전 은메달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청 사격팀이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되는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 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5m 권총 부문에서 개인전에는 김란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란아 선수는 지난해 대회인 36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올해는 우수한 기량을 한껏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으며,
□ 단체전에서 한조를 이룬 김란아, 이정은, 정수현, 정연세 선수는 지난 제3회 창원시장배 겸 국가대표 선발전(6.8~6.10)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연속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 마서윤 동해시청 사격팀 감독은 “선수 각자가 심리적 부담감을 잘 극복하여 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 “현재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운영으로 마땅한 훈련장소가 없는 등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집중하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2022년 아시안게임에 동해시 사격팀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대회에 값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우리시 선수들의 큰 활약으로 동해시 위상도 함께 높아지게 됐다”며,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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