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평가에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됐다.
□ 동해시는 이번 선정으로 우수일자리 사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우수참여자 부문에서도 발한도서관 양석모씨가 우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동해시의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 동해시와 양석모씨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과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는다.
□ 동해시는 올해 전년보다 72명이 늘어난 183명의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참여자 취업 확대를 이뤄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구인·구직 희망자 발굴 및 체계적 관리 등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발굴 및 고용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되게 됐다.
□ 동해시는 장애인 생활안정과 소득보장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직업재활시설 활성화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 이지예 복지과장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다양한 장애인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특히 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사례에는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 9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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