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21 23:16:59
기사수정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혈액보유량이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다.(10.20()기준 혈액보유량 3.6일분)

 

이에 양평군은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최초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 행사를 지난 20일 개군면에서 진행했다.

양평군, 12개 읍·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주민헌혈의 날로 지정운영

 

 

개군면(매년 10) 옥천면(매년 11) 양평읍(매년 12) 지평면(매년 1)

양서면(매년 2) 강하면(매년 3) 용문면(매년 4) 서종면(매년 5)

청운면(매년 6) 양동면(매년 7) 강상면(매년 8) 단월면(매년 9)

 

이번 개군면 주민헌혈의 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양평군4H연합회, 양평군새마을회와 개군면 이장협의회 등 여러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20여명 사전예약을 받아 시간대별 참여자수를 제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헌혈의 날 행사는 양평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읍면별 일정에 따라 해당 읍면사무소에는 전화나 방문 신청 또는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97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