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21 22:10:45
기사수정



아우름 청년봉사단(단장 황윤규, 요리연구가)은 지난 18, 대명사회복지관(관장 설찬수)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구 명물인 능금빵 50세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쳐있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새벽부터 모여 능금빵을 만들어 전달해준 아우름 청년봉사단은 지역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아울려서 각자의 재능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모여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우름 청년봉사단 황윤규 단장은 주민분들을 위해 새벽부터 열심히 만든 빵이니 손자·손녀가 만들었다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셔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명사회복지관 설찬수 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지쳐있을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기쁨을 되찾길 바란다앞으로도 대명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코로나19의 예방 및 안전을 위해 공간 소독, 체온확인과 출입명부 작성, 손 소독 기계 비치 등 코로나19로부터 이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심히 진행하였다.

 

대명사회복지관 전 직원은 대상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97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