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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0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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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면장 안백훈)은 최근 청계면 청년회(회장 김대성)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대성 회장은 길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백훈 면장은 성금 기탁으로 지역 사회에 힘을 실어주신 청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청소년을 위한 코로나 방역용품 전달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청계면 청년회는 지난 4월에도 17대 회장단 출범과 함께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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