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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0 23: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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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은 지난 19일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장수지팡이)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한 노인에게 선물하던 전통이 이어져 왔으며,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양동면에서는 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석곡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으며 현재 기준으로 양동면에 만100세 이상 노인은 4명이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100세라는 연세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정정하신 모습에 감사하다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를 기억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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