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이춘우, 경규환)는 지난 14일 복지욕구 파악을 위한 설문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0월 18일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최대한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필요한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10월 14일 현재 80건의 완료된 욕구조사표가 접수되었고, 조사 마감일까지 100건 이상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2022년 중앙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시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욕구 조사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설문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 및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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