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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3 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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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용구, 신미정)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뒤에 소재한 텃밭에서 올해 봄 정성들여 심은 사랑의 고구마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고구마 수확 행사는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이웃돕기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판매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용구 새마을협의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으로 무사히 고구마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고, 5개월간 열심히 일군 텃밭의 결실로 관내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고된 작업임에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새마을단체 및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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