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13 21:49:24
기사수정




양평군 강상면(면장 전봉준)은 지난 12, 대한노인회 강상면 분회에서 1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11경로당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의 활성화 및 경로효친 문화가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상면은 올해 벌써 두 번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드림요양원, 한국전력양평지사, 팔복농산, 강상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농협 총 5개의 업체가 강상면 5개의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김용녕 양평군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업·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이렇게 양평군과 기업·단체의 든든한 지원을 통해 양평군의 노인 분들께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11경로당 협약으로 양평군 노인복지의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앞으로도 양평군은 모든 군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행정을 통해 군민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95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