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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2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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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12일 군수 주재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읍·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처음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현안 사항들을 파악하여 다가오는 위드코로나 시대(코로나 일상)에 대응한 업무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민원행정 일선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정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지금까지 실과소 위주로 개최되었던 보고회를 읍면까지 확대 개최한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읍면민의 날 및 노인의 날 등 각종 행사 개최에 대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최방식을 모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1읍면 1특색사업 추진과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강조하였다.

 

김산 군수는 읍면 보고회 개최를 통해 업무를 공유하고 일선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며 발전방안도 함께 찾을 수 있었다앞으로 보고회를 정례화하여 군과 읍면 간 소통의 기회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군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백신접종을 독려하여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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