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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2 2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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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0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구민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강남과 함께, 마음산책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마음건강 관리법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소책자 강남과 함께, 마음산책을 제작했다. 책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정신건강 자가진단법, 마음건강향상 비법 등을 담았다. 책자의 내용은 강남구청,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자를 읽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강남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STAY.G와 함께하는 심리지원사업도 진행된다. 우울감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집에서 무용,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예술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 자조모임 토닥토닥주최로 고립되기 쉬운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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