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10-12 20:27:14
기사수정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구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매달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4영양의 날을 맞아 개포동 강남힐링센터에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안내나의 몸을 깨우는 건강체조’ 2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남구보건소는 이번 주부터 2주간 목요일마다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불균형과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나만의 저당밥상 차리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탄고지 식단과 탄수화물 적정량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참가자들은 직접 달걀김밥과 스테이크 샐러드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은 최근 배달음식과 간편식 등의 영향으로 영양불균형을 겪는 분들이 많다강남구의 영양관리 프로그램이 건강한 일상회복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일상 속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자 누적 걸음이 5억보를 넘으면 동국제약이 강남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1억원 상당의 건강용품을 기부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95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