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새마을회(회장 권혁대)는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권혁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저희가 만든 반찬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