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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6 0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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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30일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포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발전소 포일센터는 카페형태의 휴식공간인 다목적실 및 카페테리아, 소규모 회의 및 학습 공간인 스터디룸, 교육 및 회의 공간인 강의실, 공유물품 대여 공간인 물품보관실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휴무다.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청년들을 위한 테마특강,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유물품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가 많은 청년들에게 힐링의 장소이자 자기개발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한다,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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