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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5 2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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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15일까지 구청 본관 1층에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내 갤러리 7곳을 도보로 투어하는 강남아트워킹 특별전을 개최한다.

 

본관 1층에는 ‘Light Here, Light Now’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작가 3(이은숙허이나최원규)의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사람들의 현재를 비춰주고 각자의 존재가 빛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다.

 

전시 도보 투어에는 삼성압구정청담동 일대 갤러리 7곳이 참여한다. 투어 코스는 일정별로 다르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사전예약제로 무료 운영된다. 일정 확인과 투어 예약은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할 수 있다.

 

2021 강남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7일 프로그램에는 코엑스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포함된다. 또한 7일 투어 참가자는 마이아트뮤지엄의 유료 전시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13일 투어 참가자는 노블레스컬렉션의 유료 아트쇼 ‘THE REVIEW’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홍종남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시는 구청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강남을 문화지성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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