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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4 13: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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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102회 전국체육대회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화가 10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410시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해 1135분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 됐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탈춤공원~청소년수련관)이며, 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탈춤공원에 도착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했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 안동시청 선수단 등 16명과 시민대표 24명이 함께했다. 특히,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출연자 이진봉(월영당 대표)을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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