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조용성)는 9. 28(화) 14:30경 광주시 중대동 소재 중대물빛공원에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와 광남1동ㆍ2동장, 광주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주호근) 등 관계 기관 및 시민들과 함께 범죄예방 우수공원 인증패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 참여 기관 및 단체 현황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 광주서 생활안전연합회(연합회장 주호근)
광남 1동 주민 대표(동장 서방원) / 광남 2동 주민(동장 이상오)
광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이강섭) / 태전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공건영)
❍ 범죄예방 우수공원 인증은,
지난 4. 7(수) 광주경찰서,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 자율방재단이 함께한 ‘모두가 안전한 공원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이후 꾸준한 관리와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첫 결과로서,
광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공원 안전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관리운영 체계(방범시설 관리, 노면 안전) △영역성(교목의 높이, 간격) △활동성(가로등 설치, 자연감시 유도 정도) △방범 및 안전시설(CCTV, 화장실 비상벨 등) 총 4가지 부문 15개 항목을 점검하여 모든 항목에서 시민 안전에 부합할 때 인증받게 되며, 1년 주기로 재자격 심사를 통해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경찰서장(총경 조용성)은,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이 곧 사회적 이익이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시민들의 주거지 주변 공원 산책 등 여가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민ㆍ관 합동순찰 및 불법카메라 점검 등 불안요소 제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공원 이용시설을 개선하여 광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앞으로 광주경찰서는, 광주시내 청석공원 및 팔당물안개공원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공원부터 단계별로 안전공원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며, 공동체치안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 “안전은 곧 사회적 이익”의 패러다임을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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