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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8 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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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급증하는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실질적인 여성안전 보호망 구축을 통하여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한여성1인가구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세이프홈 지원사업은 자치경찰제 출범과 함께 실시된 대구시의 공모사업으로 중구는 사업비 3,400만원을 확보하여 원룸밀집지역 및 여성1 가구수가 많은 동인동, 삼덕동, 성내1, 남산1동을 사업지역으로 선정하여 스마트초인종,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현관보조키를 구성으로 하는 여성안심 4종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여성친화도시구민참여단은 신청가구의 주택내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을 지원하여 생활밀착형 안심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안심4종세트 지원신청기간은 9. 27.~10. 15.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동인동, 삼덕동, 성내1, 남산1동에 거주 중인 여성1인가구 전월세 단독세대이면 가능하다. 신청서류 및 신청방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교통과 상권의 요충지로 1일 및 20대 유동 인구가 전국 최대규모이며 주간활동인구 과밀지역 특성상 사회적 약자인 여성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지만여성세이프홈 지원사업과 같은 다양한 여성안전망을 구축하여 여성뿐만아니라 구민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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