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5일 14시, 북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작가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북토크는 올해의 책 선정도서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의 저자인 박보람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매일 사람들이 남기고 떠나보낸 흔적들을 가져가는 환경미화원의 이야기를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동화책이다.
□ 북토크는 초등학교 1~5학년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작가의 강연 후 작가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저자와 대화를 나누며 집필 의도와 내용을 이해하고 시민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 한편, 시는 북토크 외에도 독서의 달을 맞이해 문예작품 및 독후감 공모, 독서퀴즈 및 7행시 짓기,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평생교육센터(☎033-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동해시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이해 평생교육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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