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새마을부녀회, 200인분 명절 음식 나눔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꾸러미 나눔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기탁
한전산업개발(주)동해사업처, 200만원 기탁
코레일유통동해본부, 200만원 기탁
동해우리새마을금고본점, 100만원 기탁
- 동해시새마을부녀회, 200인분 명절 음식 나눔
- 망상동통장협의회, 3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꾸러미 나눔 사업 실시
-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기탁
- 한전산업개발(주)동해사업처, 200만원 기탁
- 코레일유통동해본부, 200만원 기탁
- 동해우리새마을금고본점, 100만원 기탁
- 익명의 기부자 등 후훈한 기탁 이어져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동해시 관내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나눔이 줄을 이었다.
□ 지난 16일 동해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동해시새마을지회사무실(지회장 홍순선)에서 진행했다.
□ 이번 사업은 GS동해전력의 재료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동해시새마을지회 홍순선 지회장, 동해시새마을부녀회 김옥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동해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음식 2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 김옥자 회장은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음식을 받으시는 분들이 정겨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헀다.
□ 같은날, 망상동통장협의회(회장 박진영)에서도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2박스, 라면 8박스, 카레류 2박스 등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를 망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균)에서도 16일~17일 이틀간 지역특화사업으로 『훈훈한 한가위 꾸러미 나눔 사업』을 펼쳤다.
□ 한가위 꾸러미는 과일, 송편, 한과, 김치, 모둠전 등 추석 차례상 차림으로 구성됐으며, 외롭고 힘든 명절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됐다.
□ 박진영 통장과 김선균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도 이어졌다.
□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는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북삼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전산업개발(주)동해사업처(처장 윤도연) 에서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이어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는 코레일유통동해본부(본부장 이형진)과 동해우리새마을금고본점(이사장 김형수)에서 발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한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 코레일유통동해본부와 동해우리새마을금고는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GS 동해전력에서 관내 경로당을 위해 포도 63박스,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50박스, 백미 10kg 5포와 추석명절세트 5세트, 솔빛유치원에서 백미 10kg 10포, ㈜햇싸리에서 명란소시지 171세트, 익명의 기부자가 등유쿠폰 36만원, 북삼동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에서 성금 50만원 등을 기부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공동체 정신으로 뭉친 기관·단체, 개인분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한가위가 됐다”며, “전해주신 사랑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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