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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2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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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인 청소하는마을(대표 박정옥)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밥 720개와 라면 2,000(26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자활기업인 청소하는마을(대표 박정옥)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밥 720개와 라면 2,000(26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복지관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소하는마을은 종합건물관리, 소독방역 등 일반 청소업무부터 특수 청소까지 가능한 청소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20153월부터 수성구 착한나눔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맞이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이번 기부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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