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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2 21: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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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골마을 전통한옥 체험활동(떡메치기)을 하고 있는 모습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올해 말까지 전통한옥 체험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공사사업 선정돼, 국비 2800만원, 지방비 2800만원, 사업자 자부담 1400만원 총 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소는 경주 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 위치한 200년 된 경극고택으로 대구 관광두레에 선정된 바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조선시대 문화체험이 가능한 동구 대표 관광지다.

 

고택에서 숙박, 서각, 떡메치기, 다도·다식, 민속놀이 등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동구청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택체험 문화 발전과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인성교육 및 관광객들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 확대 한옥 브랜드화를 통한 관광사업 활성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전통문화 관련 전문 인력 양성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업 종료 후인 내년에도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한옥 브랜드사업 정착을 통해 대구지역 대표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 및 랜드마크화 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옻골마을은 체류형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는 동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통문화 체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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