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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2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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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지난 13일 북평민속시장 방문에 이어, 17()에는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온누리상품권과 동해페이를 이용하여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하 의장은 상인들이 방역을 철저히 해서 안전한 만큼 이번 추석 연휴에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특히, 동해페이를 이용하면 그 소비효과가 곧바로 우리 지역에 확산될 수 있다며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라 4명씩 분산해 방역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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