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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2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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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에서 하반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각예술분야 프로그램으로 아레아갤러리에서 1031일까지 기억의 주름전시가 진행 중이며, 이와 연계해 소동동에서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기억의 조각들이 어떻게 하나의 세계로 구성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 하나 ; 공존불가능의 교차점전시가 진행 중이다.

 

공연예술분야에서는 앙코르해동이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문 예술인 초청으로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 메타버스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공연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분야는 미래세대를 위한 상상나래’, ‘학교 밖 공연예술과 전문 인문강좌 카페필로’, ‘톡톡톡(공공미술의 현장)’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상상나래와 학교 밖 공연예술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미술과 음악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 대해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카페필로는 도시·예술·여행을 주제로 한 인문예술 교양강좌, 톡톡톡은 공공미술 전문가들의 담론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유도 및 전문가와 행정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해동문화예술촌의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 수 제한 및 사전예약제,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며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 및 전자우편(damyanghd@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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