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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6 0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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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산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명절 위문품과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산면솔바람후원회는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으로 소고기와 송편 떡, , 계란 등 위문품을 준비해 솔바람봉사단, 마을이장들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김용찬 계동건설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후원금 50만원을 저소득가구에 서천사랑상품권으로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문품과 지역상품권을 전달받은 외남리 노 모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홀로 지내 외로운 기분이 들었는데 이번 추석 명절은 솔바람후원회에서 주신 위문품과 사랑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기래 후원회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자제가 권고되며 어르신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한다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 행복한 기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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