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14 22:01:43
기사수정



서천군 마산면(면장 전종석)은 지난 13일 마산25봉사단(단장 박원희) 주관으로 행복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외에 손수 전을 부치고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정성이 가득하고 영양 만점인 행복반찬을 만들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마산25봉사단 외에 마산사랑후원회 등 20여명이 참여해 식사취약계층 6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원희 마산25봉사단장은 다가오는 추석에는 외롭고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도와 다 함께 행복한 마산면을 만들자고 전했다.

 

한편 마산면은 지난 9일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산사랑후원회를 중심으로 풍성한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88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