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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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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6일부터 가족 간의 소통 및 양육에 어려움이 많은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융합 상담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담 지원은 가족 구성원간의 깊이 있는 상담 기회를 제공해 서로의 정서적 상태를 공유하고 기질을 이해하며 수용할 수 있는 긍정적 경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환경을 재구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가족융합 상담 지원프로그램은 가족 상담이 필요한 2~3가정을 대상으로 지정 가족 상담센터를 통해 오는 123일까지 가족 당 12(1)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융합 상담은 가족 간의 소통체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 가족구성원 탐색, 가족환경 재구성을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한 가족 관계의 개선으로 부모의 역량강화 및 자녀의 건강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이후에도 가족 관계회복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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