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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9 1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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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대표적 기업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와 만나 창조경제 구현, 벤처 창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은 한국을 방문하는 페이스북 CEO의 요청에 의해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페이스북 측에서는 CEO외에 Marne Levine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 Daniel Rose 파트너십 및 운영담당 부사장도 함께 참석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페이스북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의 창조경제 추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 22일 빌 게이츠 Terra Power 회장, 4월 26일 레리 페이지 구글 CEO에 이어 오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까지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ICT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으며,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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