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60가구를 위해 행복나눔상자(165만 원 상당)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정인출)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60가구를 위해 행복나눔상자(16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복나눔상자 사업은 2021년 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상자에 찹쌀, 고구마, 식용유 등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를 담아 전달한다.
정인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나눔상자 지원을 통해 가족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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