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스님은 지난 7일 안심정사에서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안심정사(법안스님)는 지난 7일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백미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이 백미를 장애인협회, 여성사회복지시설, 동행정복지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안심정사는 지난 4, 5월에도 백미 10kg 각 100포(600만 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앞으로 매월 백미 100포를 후원할 예정이다.
법안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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