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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2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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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9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문화향상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당초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 주관으로 더 좋은 세상, 성 평등을 향해를 슬로건으로 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만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양성평등문화향상과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숨은 공로자로서 사단법인소비자교육문경시지회 감사 임경순님 외 16명이다. 더불어 양성평등진흥 유공 경상북도지사 표창패(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이성자) 및 경상북도 여성상 도지사 표창패(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장 김미자) 전수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1.~9.7.)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며 여성과 남성 모두가 평등하게 능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 평등 환경조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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