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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0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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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는 지난 6일 영남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선정에 따른 수성구 무형유산 목록화·기록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6일 영남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2021년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선정에 따른 수성구 무형유산 목록화·기록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수성구의원, 고산·욱수농악, 조각장 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비지정 무형유산에 대한 발굴성과, 향사와 당제의 장소성, 마을의 어른들의 구술증언 등 현장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는 대구시에서 최초로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으며,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 및 목록화하고 있다.

 

이번 무형유산 목록화·기록화 과업은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관내 소중한 무형유산을 기록·보존해 원형 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수성구를 살아 숨 쉬는 무형유산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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