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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6 2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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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2동은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마을별 자체 제초작업 등 각종 환경정비 활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여름철 자라난 덩굴 및 잡초와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도로변 화단을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도시미관 개선 및 깨끗한 광남1동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광남1동은 주요 도로변의 가로청소, 풀 깎기 작업 및 관내 조성화단(토야동산, 목동쌈지공원 등)에 대한 초화 식재를 추석 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별 자체 풀 깎기 운동을 추진해 마을회를 중심으로 직통, 태전13통 등 여러 마을이 참여해 마을안길, 마을회관 등에 대한 자체 환경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광남2동은 마을 안길, 태전지구 아파트 및 가로수 구간을 시작으로 국도 43·45호선, 시도 39호선 일원의 제조작업을 완료했다.


서방원·이상오 광남1·2동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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