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천군 한산면 한산사랑후원회(회장 신혁호)와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희용)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6가구 11명에게 치킨과 문화상품권(2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간식 드림(Dream) 사업’을 추진했다.
‘간식 드림(Dream)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간식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해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신혁호 후원회장은 “맛있는 치킨을 먹고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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