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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3 2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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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가구 3398세대에 5만원권 광주사랑카드 지역화폐(16990만원)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가구에 위문물품, 상품권 등을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해 왔다.


이번에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기존 광주사랑카드와 같이 대형마트를 제외한 광주시 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추석명절 저소득가구 위문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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