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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3 2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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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92일 알뜨랑농원(대표 장재성)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작두콩 두부과자 800(2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알뜨랑농원은 가족경영체로서 작두콩, 대두, 비트, 배추를 직접 생산하여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시설을 통해 두부, 두부과자, 비트즙, 절임배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농특산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장재성 알뜨랑농원 대표는코로나가 장기화되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함광식 유통축산과장은 정성껏 만든 두부과자를 선뜻 기부해주신 알뜨랑농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알뜨랑농원은 작년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에 경북도 관내 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두부과자 2,000봉을 나누는 등 크고 작은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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