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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2 22: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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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에이스제약(대표이사 안옥현)에서 양평군에 2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500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스제약은 양평군 양서면에 소재해있으며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에 소속되어 있는 기업으로 코로나19가 시작됐던 작년 초부터 양평군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양평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에이스제약 안옥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독제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 기부하게 됐다. 항상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며 기업을 운영해나가고자 한다.”며 기부의사를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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