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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1 2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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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강숙)는 지난 83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20가구에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싱싱한 닭과 버섯,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닭죽과 어묵무침을 만들었다. 전달은 대상가구에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세대의 안부도 확인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환절기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만든 닭죽을 드시고 기력을 보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성심으로 봉사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소요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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