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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31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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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830일부터 92일까지 체납 지방세를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과년도 이월 체납액 307800만원 중 약 16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으며, 상반기에는 차량 483대를 대상으로 영치 예고장을 발부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질 체납자 차량 123대에 대한 번호판 영치로 6900만원을 징수했다.

 

이번 영치활동 기간 동안 군은 체납액 세목 비중이 높은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취득세 등에 대한 대포 차량과 고액 고질체납자 차량, 타지역 체납차량 등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파트, 주차장 등 차량밀집 지역 위주로 야간영치 활동을 실시하고 고액 고질체납자의 부동산·차량 등에 대한 공매와 공공정보등록을 통해 체납된 세금을 징수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체납 세금 징수활동을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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