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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30 2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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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읍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례관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일터 전문가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하며, 행복한 채무조정 상담소 이원철 소장을 초빙해 사례관리 담당자를 위한 금융복지 실무교육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사회취약계층의 채무조정 및 개인 회생 사례를 들어보며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실무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실제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담당자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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