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국소방(주)(대표이사 김진일)이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한국소방(주)은 문경시 신흥로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체로 문경의 소방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래플러스(대표이사 임채홍)는 지역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미래플러스는 산양 제2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체로 알루미늄창호, 합성수지 창호 제조로 50억정도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체이다. 이 기업체는 2019년에 100만원, 2020년에는 3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