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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1 1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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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1일 -- 6월 17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 홍보대사인 배우 김정은씨와 스타모임 중 하나인 따사모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를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김정은 씨는 지난 2001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를 맡아 지금까지 국내입양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입양대상 아기들을 돕기 위해 수 많은 활동에 동참해 주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따사모 연예인 회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좋은 뜻을 모을 예정이다.

입양특례법이 개정되어 입양절차가 복잡해 짐에 따라 돌을 보낸 후 입양가는 아기가 많아진 현실에서 이번 바자회로 인한 모금은 따뜻한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입양대상아기들이 편안히 먹고 건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번 바자회를 통해 후원기업에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좋은 물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있는 유아동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후원해 준 알로&루·알퐁소·포래즈 아동의류 및 신발, 기타 액세서리 물품과 매일유업의 상온우유 제품으로 진행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내외 전문 입양기관으로서, 많은 입양대상아이들과 미혼양육모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 일시 : 2013년 6월 17일 am 11:00 ~ pm 4:00
- 장소 : 대한사회복지회 본관 마당
- 문의 :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이승주 02-567-8814
- 후원 : ㈜제로투세븐, 매일유업

바자회 및 후원문의: 대한사회복지회 후원개발부 02-567-8814
출처: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 http://www.sws.or.kr
대한사회복지회 소개
밝은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쉼터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정부에 의해 전쟁고아의 아동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이래 1965년부터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와 가정의 무관심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아기들을 양육함은 물론 사랑이 가득한 가정으로 연결시키는 입양사업과 갈 곳 없는 중증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깊은 상처를 갖게 된 미혼모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혼모자 시설뿐 아니라 아기를 양육하고자 하는 미혼모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희망과 친구가 되어주는 노인복지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 본부를 비롯하여 전국에 5개의 지부와 23개 시설 및 상담소를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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